3년 이상 브렉시트(Brexitㆍ영국의 유럽연합(EU) 탈퇴) 교착상태를 이어가고 있는 영국 정치권이 결국 ’12월12일 조기총선’을 택했다. 사실상 브렉시트 여부를 국민들에게 다시 묻는 ‘제2국민투 표’가 될 것이란 평가다. 하원 과반을 확보하지 못한 집권 보수당과 카지노마카오 야권이 아예 ‘새판 짜기’에 나선 것이지만, 2017년처럼 ‘헝 의회(hung parliament)’가 재연되며 교착상태만 더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. ‘헝 의회’란 제1당의 의석 수가 과반에 못